“유전무죄 무전유죄”를 외쳤던 ‘지강헌’사건을 다룬 영화 홀리데이를 촬영한 교도소 전용세트장
교도소 촬영세트장은 1988년 10월 범죄자 이송 중 탈주해 원정 강도와 인질극을 벌이며 “유전무죄 무전유죄”를 외쳤던 ‘지강헌’사건을 다룬 영화 홀리데이를 촬영한 교도소 전용 세트장으로 성당면 성당초등학교 남성분교에 만들어져있다.
홀리데이 영화촬영이 마무리된 이후 뮤직비디오 및 드라마 등 모두 5개 작품이 이미 촬영된데 이어 7개 영화사의 영화촬영에 이용되는 등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.